예수님께 야곱의 우물을 드리고 영생수를 받자(요4:3~16) | 운영자 | 2023-08-04 | |||
|
|||||
예수님께 야곱의 우물을 드리고 영생수를 받자(요4:3~16)
① 본문은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주고 있는데 그것을 바로 깨닫게 하는 역사는 성령의 역사 뿐이다. ②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구원의 도리를 깨닫지 못하고 믿어지지 아니하며 세상지식, 지혜, 인간지능으로 깨닫고 믿는 그런 구원의 도리가 아니다. ③ 세상학력이 높고 낮다 해서 깨닫고 못 깨닫는 것이 아니다. ④ 세상 학력이나 인간 지능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깨닫는데 도움이 되지만 사용치 않으시면 깨닫는데 장애가 된다. ⑤ 고로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참지식으로 영접해 그 말씀대로 실행하는데 힘쓰면 신앙양심이 깨끗해지고 하나님의 지능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깨닫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세계 석학이라도 하나도 깨닫지 못한다.
“예수님을 목마르게하고 배고프게 한 수가성 여인”
① 본문의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의 구원 대상자인 모든 택한 자들을 대표한 자인데 ② 예수께서 물을 달라 하신것은 현재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을 심히 기갈케하는 위치의 생을 살고 있음을 표시하신 것이다. ③ 주님이 머리요 그의 몸인 중생한 새사람이 기갈하여 기진맥진 하는 것은 주님이 기갈하여 기진맥진 하시는 것이다.(마25:31~42) ④ 예수님은”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27~34)하셨으니 ⑤ 예수님께 물을드려 시원케, 배부르게 만족케 해드리는 것은 택한 자가 예수님이 주시는 “구속의 생수”,”진리의 생수”,”성령의 생수”를 잘 받아 마셔”중생”과 “성화”를 잘 이루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어지는 것이다.(딤후3:14~17) ⑥ 이때 무엇을 구하던지 다 주시며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의 참 제자가 되어 항상 함께 하신다.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와 야곱의 우물”
①”내가 주는 물을 먹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14)말씀같이 ②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는 영생하는 새 생명을 주고 그 인격을 소생성장 시키고 깨끗, 강건, 온전케하는것인데 곧 예수님의”피의 권능”,”진리의 권능”,”성령의 권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신 것이다. ③ 성도가 이 세 권능을 받고 이 세권능의 인도를 받으면 이 세권능이 역사하여 성도들의 인격과 행위를 영생 영복케 하는 인격과 행위로 변화시키고 우리 믿는 성도에게 소속한 모든 사람들을 인격과 행위를 변화시킨다. ④ 야곱의우물은 육의 사람이 물질 세상을 사는 동안 필요한 의식주에 필요한 물질, 지식, 기술, 권세, 존귀, 영광, 향락...등 소금물과 같이 먹을 수록 더 갈하다. 시체로 돌아가는 사망의 물이다.
“예수님이 수가성 여인에게 물을 달라 하심”
①예수님이 물을 달라 하심은 무엇이 부족해서 보충하려 하심이 아니요(물을 마시지 않으심)물을 달라는 교제를 통해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를 주시기 위함이었다. ② 오늘도 하나님께서 네 몸과 모든것을 바치라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이 부족해서 보충하려 하심이 아니다. ③ 우리 몸과 모든 소유는 야곱의 우물과 같은 것으로 사람에게 영원토록 만족을 주지 못한다. 육신, 물질, 세상에 속한 것은 이 세상을 떠날때 털끝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하고 다 두고 갈 것이다. ④ 이것은 다 사망과 저주아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세월이 흐를수록 허약, 낡아져 없어진다. ⑤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바치라 하심은 생명에 속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다.(고전15:42~44)
“예수님께 야곱의 물을 드리고 생수를 받자”
① 야곱의 우물은 생수를 사는 재료, 밑천으로 주신것이다.(사55:1~3) ② 야곱의 물로 생수를 사는 방편의 성도가 믿음으로 사는 것 때문에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핍박받아 없어지거나 빼앗겨서 없어지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지고 주님을 따라 가는 것인데 ③ 이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죽을것, 썩을것, 욕된것...이 영생하는 것 썩지 아니할 것 영광스런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이다. ④ 예수님을 만나고 생수를 받은 곳은 야곱의 우물곁에서 우물을 푸는 곳이었으니 ⑤ 오늘날 성도가 예수님을 만나고 생수를 받아먹는곳은 육신의 의식주를 구하는 현장인 것이다. ⑥ 고로 베드로, 야곱, 요한은 고기잡다가, 누가는 의사업하다가, 마태는 공무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생수를 받았다. ⑦ 육신의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 생활 현장이 생수를 취해 신인교제, 신인 결합, 신인 동거동행하여 자타구원 이루는 현장이다(마6:33, 요6:27)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