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역사의 기본 원리(마18:19-20) | 운영자 | 2023-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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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역사의 기본 원리(마18:19-20)
①본문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원칙을 말씀한 것이다. ②하나님의 구원역사는 하나님과 대립이 된 것을 매고 상합이 되는 것은 풀어서 하늘과 땅을 일치, 화합, 통일 시키는 것이다.(엡1:10) ③”하늘”이란 하나님과 그 소유된 천국을 말하고 “땅”이란 중생한 새사람(교회)과, 소유된 세상을 말한다. ④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원리는?
“하늘이 땅을 온전케 함으로 완성하는 원리다.”
①하늘은 신랑이요, 땅은 그의 짝이다. ②하늘은 맬것도 풀것도 없는 이미 온전의 위치에 있으나, 이는 한쪽만의 온전이요 그의 짝인 땅이 온전해져야 전체적 온전이 완성된다. ③하늘은 땅을 온전케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④하늘의 영광은 땅의 온전으로 온전한 영광이 된다. ⑤땅의 온전은 하늘의 온전한 실력이 땅의 온전을 위해 사랑과 희생으로 쓰여짐으로 완성된다.⑥도성인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행, 대형, 대생, 승천, 성령강림은 하늘의 온전한 실력이 땅의 온전을 위해 내려와 쓰여진 것이요. 이로써 땅을 온전케 할 하늘의 총 대리점이 땅안에 설치되었으며, 이는 주님의 구속으로 중생한 새사람이 생겨난 것이요, 이 중생자의 모임인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⑦교회는 하늘의 것을 자꾸 받아 땅을 하늘의 것으로 충만케 하는 곳이다.(엡1:23)
“하늘은 땅을 따라 움직이는 원리다.”
①”...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18)한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땅의 움직임에 따라 역사하신단 말씀이다. ②하늘의 땅을 위한 구원역사가 땅의 구원역사의 재배를 받는다. 예컨대 삼성전자 본사에 있는 전자제품은 그 대리점의 판매활동에 따라 대리점에 많이 올수도 있고, 적게 올수도 있는 것 같이 세상안에 있는 거듭난 성도와 그 교회가 땅에서의 믿음의 활동에 따라 하늘의 구원 은혜와 축복이 많이 혹은 적게 올수도 있는 것이다. ③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을 원하셨고, 승리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었지만, 무조건 일방적으로 도와 주신 것이 아니요 땅의 이스라엘을 대표한 모세가 하나님을 향하여 도와 주시기를 간구하는 손을 들때 도와주셨고 손을 내릴때는 도움의 손을 떼시어 패하게 하셨다. ④고로 땅은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일을 하시게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방해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라도 땅이 소원 않거나 행동하지 아니하면 하나님도 하지 않으신다. ⑤이같이 땅은 하늘의 보고를 여는 열쇠도 될 수 있고 자물쇠도 될 수 있다.
“하늘은 땅을 초월치 않는 원리다.”
①하늘과 땅은 상호 초월하여 구원역사 할 수 없다. 즉 하나님은 중생한 성도의 자유의지를, 중생한 성도는 하나님의 자유의지를 초월하여 구원역사 할 수 없다. 상호 자유의지, 자유권을 침해하거나 강제 할 수 없다. 이것이 온전한 인격대 인격의 온전한 정상적 화합의 관계다. ②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무가치한 기계적 순종자가 아니라 자기의 자유의지로 당신께 기쁘게 자원하는 순종자가 되게 하시어 당신과 온전한 인격적 결합으로 영원히 화평, 찬송 속에 동거하기를 원하신다. ③하늘나라는 이런 관계로 영원히 사는 나라이다. ④우리를 마귀, 죄, 사망, 저주의 노예에서 해방시킨 구속의 은혜는 이런자 될 수 있는 자격, 권리, 능력, 위치를 확보해 주신것인 자유의지대로 할 수 있는 자유권을 주신것이다. ⑤고로 땅이 자유의지로 구할때 주시고, 찾을때 만나게 하시고, 문을 두드릴때 열어주신다.
“땅이 하늘에 맞추어 움직일때 하늘이 움직여 주시는 원리이다.”
①”땅”(새 사람, 교회)은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의 피, 진리, 성령으로 세워진 음부의 세상안에 있는 하늘의 분점인 고로 하늘과 땅은 동질동성이요 소원과 목적이 같다. ②고로 하늘이 무조건 땅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목적과 일치되게 움직일때에 하늘이 땅을 도와 움직인다. 대리점이 본사의 목적대로 움직일때 도와주는 것과 같다. ③성도가 새 사람의 소욕따라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목적에 맞는 기도와 일을 할때 하나님은 도와 주시지만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옛사람과 소욕따라 움직일 때는 도와 주시지 않고 가로 막으신다. ④고로 응답되는 기도는 우리의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간구하는 기도이다.(롬8:26) ⑤예수의 피와, 진리와, 성령의 속성, 소원대로 소원하고, 간구하고 일하고 순종하자. ⑥하나님은 이 소원을 초월하여 일하실 수 없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원동력은 기도에 있다.”
고로 본문에 주님 이름으로 모이라 하셨고 주님 이름으로 합심 간구하면 응답하시겠다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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