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온전한 만복의 근원이 되는 삶은(창12:1-5)

①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게 그 종류마다 삶에 위치와 법칙과 방편을 정해주셨다. ②나무는 땅에 심어져있어야 살고, 짐승은 기어다녀야 살고,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물에 있어야 산다. ③사자라도 물속에들어가면 죽는것 같이 하나님의 거룩한자녀로 중생한 성도가 믿음을 떠나 불신자같이 세상방법으로 살면 죽는다. ④이것을 바로 인식하는 것이 복의 근원이 되는 시작이다.

“물리,윤리,천리의 여파를 바로알고 잘하는 삶”

①물리를 잘하는 목적은 윤리/천리를 잘하기 위해서요, 윤리를 잘하는 목적은 천리/물리를 잘하기 위해서요, 천리를 잘하는 목적은 모두를 잘하기 위해서이다. ②물리를 잘한 결과를윤리와 천리 잘하는 자본으로, 윤리를 잘한 결과를 천리와 물리를 잘하는 자본으로, 천리를 잘한 결과를 물리,윤리,천리를 잘하는 자본으로 투자해야 한다. ③주부가 타는 연탄을 관리 잘하면 10시간 땔 수 있는데 물리를 잘못하여 5시간만에 꺼지니 번개탄 사다불을 피우고 연기 진동하고, 밥을 못먹게 된 남편과 분쟁이 생기고, 출근하여 상하직원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남편과 싸워 기분상한 아내는 설겆이 물을 담넘어로 던지니 길가던 사람이 오물을 뒤집어쓰는...여파를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있지 않은가? ④이같이 물리,윤리,천리를 잘못하고 잘한 여파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것을 많이 볼 수 있다. ⑤고로 성도는 자기 안과 밖에 물리,윤리,천리를 잘못하게 하는 요소를 찾아 항상 버리기를 힘써야하며 잘하기 위한 정점을 찾아 구비에 힘써야한다. ⑥항상 불타는 사명감을유지하며, 자기중심의 악을 꺽으며 게으름과 나태와 안일욕을 버리며, 물리와 윤리와 천리를 그르치게하는 세상과 엉킨세상줄을 단호히 끊어야 한다. ⑦창조주이신 예수님은 낮고 천한 목수일을 하시면서 만민을 구원하셨다. ⑧겸손한 마음으로 귀천의 일을 가리지 말고 열심히 일해 모든 삶을 잘하자.

“물리,윤리,천리에 대한 비중을 바로하고 잘하는 삶”

①성도가 믿음으로 살아 자타구원을 이루어갈때 물리를 잘하자니 윤리가 어긋나고 윤리를 잘하자니 천리가 어긋나고 천리를 잘하자니 물리,윤리가 어긋나는 현실을 당면할 때가 있다. ②봄에 곡식종자 한말을 땅에 심을려니 이웃에 굶어죽는 사람이 있을때는 종자를 심는것은 물리를 잘하는 것이나 윤리에는 어긋난다. ③주일날 친척결혼식에 가는 일은 윤리에는 맞으나 천리에는 어긋나고, 조상, 제사상이나 국기에 대하여 절하는 것은 윤리에는 맞으나 천리에는 우상을 섬기는 죄가 되는것이다. ④이런 현실을 당면할때 하나님 뜻에 어긋난다해서 물리나 윤리르 배척하지말고 최선을 다해설득하고 이렇게 하는것이 모두가 복된 일이란것을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해도 안되고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물리와 윤리가 대립이 될때는 물질보다 사람이 귀하기 때문에 물리를 버리고 윤리를 취해야하며 윤리와 천리가 대립이 될때는사람보다는 하나님이 귀하기 때문에 윤리를 버리고 천리를 취해야한다. ⑤이때 내가 버린 물리,윤리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어 내가 한것보다 더 잘되게 해주신다.(신28:1~14,요삼1:2)성도는 물리와 윤리와 천리를 비중에 맞게 조화와 균형 합치를 이루는 입체적 말씀순종에서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진다. ⑥교회생활만 잘하고 가정생활을 소흘히해서도 안되고, 가정,직장 때문에 교회생활 방치해도 잘못이다.

“물리,윤리,천리를 잘하기 위해 끝까지 인내하는 삶”

①성도가 고해와 같은 세상현실에서 자타구원을이루며 저 천국을 향하여 가는 순례자 길에는 많은 고난 핍박,희생이 따르는 십자가의 길이다. ②주님께 나를 온전히 부인하고 나와 세상것을 뒤로하고 하나님만 찾아 나아가 만나 결합하고 동거동행함으로 구원을 이루는 생활은 무수한 고난과 고독의 터널을 통과 한 후에야 물리,윤리,천리 잘됨 이루어진다. ③고로 예수님도 이제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날것을 말씀하셨다.(마16:21) ④이같이 자타를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는 의의 세력은 먼저 고난당하고 불의의 세력에 꺽이고 죽임을 당한 후 승리하고 살아나는 것이므로 ⑤꺽이고 죽임을 당하는 것만 보지말고 이것 넘어에 있는 승리 부활을 보면서 끝까지 인내해야 한다. ⑥고로”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나니...보라 인내하는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5:7~11)하셨다. ⑦또한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라”(사26:2~6) ⑧주님이 주시는 모든 은혜와 축복은 인내의 종점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