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겨울은 지나고 비도 그첬으니!!(아2:10~14) | 운영자 | 2022-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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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겨울은 지나고 비도 그첬으니!!(아2:10~14)
①“겨울은 지나고”하신 것은 첫 아담의 범죄로 그 후손인 모든 인간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끊겨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노예로 전락한 겨울 상태에 있었는데 ②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활로 설정하신 구속의 공로 입히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영생할 자로, 하나님의 후사로, 천국 시민권자로 신랑되신 예수님의 신부될 자로 세움받아“겨울”이 없어졌고(롬 3:23~24) ③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몰아치던“겨울”의 환난의 비는 그치고 이제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화시키는 은혜의 환난으로 바뀌었단 말씀이다.
“지면에는 꽃이 피고”
①“지면에는”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영광스런 자녀로 거듭난 성도 자체와 성도들이 성화구원의 꽃을 피울수 있는 모든 현실을 말하고 ②“꽃이 피고”는 거듭난 성도가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간에 만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자격이요 그릇이 되는 몸의 성화구원 꽃을 “지면”에서 피우란 말씀이다. ③ 성도가 만나는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성화구원의 꽃을 활짝 피울수 있는 구원의 보화가 있는 복된 현실이니 성화구원의 꽃을 활짝 피워 세상에 소금과 빛의 구원의 향기를 토하도록 주신 봄의 현실이란 말씀이다(시 1:1~3). ④ 성화구원의 꽃을 피우는 목적은 열매를 맺고 결실을 추수하기 위함인데 성도가 만난 현실에서 성화구원의 꽃을 피운것 만큼 장차 무궁 천국에서 영광의 영화구원의 열매를 보상으로 추수하게 된다(고후 4:17).
“새의 노래 할 때가 이르렀는데”
① 겨울이 지나고 비도 그치고 다가온 양춘가절은 성화구원의 꽃을 피울수도 있고“새의 노래”로 방탕할 수도 있는 양면성이 있단 말씀이다. ②“새”는 뿌리가 없고 박힌데도, 심겨진 데도, 소속한 데도, 연결된 데도 없어 견고 불변성이 없고, 뜬 구름, 부평초처럼 정처없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이리저리 변하는 속성을 지닌 사람인 세상 불신자들과 그들의 생활을 말하고 또한 정통신앙이 확립되지 못하여 바로 믿지 못하고 세상것에 피동되는 육의 신자를 상징한 것이다. ③ 참신자는 영원불변하신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고“천국에”“진리말씀에”“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혜에”“신령한 것에”“영원한 것에”깊이 뿌리를 내리고 두렵고 떨림으로 세월을 아껴 구원을 잘 이루는 자이다.(고후 4:16~18, 엡 5:15~21, 빌 2:12)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①“새”의 신자는 양춘가절에 방탕하는데 비둘기(반구) 신자는 성령충만, 진리충만하여 양춘가절의 현실에 방탕치 않고 하나님만을 향하는 일편단심의 신앙의 절개를 지켜 성화구원의 꽃을 만개하고 생명충만, 기쁨충만, 평안충만, 능력충만, 소망충만...의 은혜의 세계로 나아간다는 소식이 들린단 말씀이다.
“무화과 나무는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① 이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생활을 계속하란 말씀이다. ② 이런 구원을 이루는 생활은 일반인들이 볼때 알수 없게 은밀속에 이루어지므로 무화과 결실로 비유한 것이다. ③ 누가 목수생활하던 예수님이 만민 구원하는 일을 완성하고 역사를 바꾸어 놓은 일 할줄 알았는가? ④ 성도는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속에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구원의 결실을 맺어가자.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서 부드러운 소리 아름다운 얼굴로 주님을 대면하자”
① 일편단심으로 주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사자굴에 들어가는 위기에서 예루살렘을 향한 열린 창에서 기도하고 사자굴에 들어가던 다니엘같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만민 구원하는 십자가 지는 일을 성공하기 위해서 바위를 부여잡고 피땀 흘려 기도하시던 예수님같이 아름다운 신앙의 인격과 행실을 예수님께 들려드리고, 보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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