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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법의 권능(롬7:18-8:2) 운영자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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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7:18-25절 개역개정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로마서8:1-2절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법의 권능(7:18-8: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1~2) 매임에서의 자유는 상대를 이김으로 얻게 되는데 신앙전투의 승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 사는데 있다. 이때 죄와 사망의 법은 정복당한다.

 

 

마귀와 죄에는 법의 권세와 능력이 있다


마귀는 사망권세자요 죄는 하나님께 삐뚤어진 행동으로 하나님과 상극인고로 죄의 삯은 사망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정복한 마귀에게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3:14)하시어 흙으로 된 육의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권한을 합법적으로 얻어 공중권세자, 어둠의 주관자, 세상임금이 되었다. 예수님도 마귀를세상 임금이라 호칭 하시어 마귀가 합법적 신분임을 인정하셨다.(12:31) 불법적 신분이면 괴뢰, 괴뢰도당이라 하셨을 것이다. 또한 본문죄와 사망의 법이란 말씀은 죄의 권세와 능력, 사망의 권세와 능력은 법의 권세와 능력이란 말씀이다. 법은 그 법이 생기는 때부터 소멸할 때까지 지속적, 자동적으로 권세와 능력이 발산된다. 이 집이 법적으로 영화교회 소유로 등기될 때부터 이 집의 주권, 소유권, 사용권이 등기말소 될때까지 자동적 지속적으로 발산된다. 이 법의 힘과 권세는 어떤 힘으로도 이길 수 없고 합법의 힘으로만 이길 수 있다.

 

 

마귀와 죄의 법의 권세와 능력은 인본으로 이길 수 없다


인공적 의지의 힘이란 인간의 소원, , 각오, 의지, 결심, 노력, 행동, 수양...등에서 생기는 힘이다. 이 힘들은 시종여일, 지속적이지 못하고 용두사미로 소멸되는 힘이다. 그러나 법에서 나오는 힘은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힘이므로 인공적 힘과 맞대결하여 싸우면 처음에는 인공적 힘이 이기나 결국에는 법의 힘에 굴복당해 법의 지배를 받게 된다. 만유인력법칙은 하나님이 세운법이다. 고로 공중에 떠있는 물체가 땅에 떨어지는 것은 어떤 인공적 힘을 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발휘되는 법의 힘에 의해 떨어진다. 인공의 힘으로 몇 분 몇 시간...낙하하는 힘을 이길수 있으나 갈수록 법의 힘에 눌려 손들고야 마는 것과 같다. 바울은 7장에서 인공적 힘으로 마귀와 죄의 법을 이기려고 발버둥쳤으나 결국 마귀와 죄의 법의 힘에 정복당하여 종이 됨을 체험하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7:24)탄식했다.

 

 

마귀와 죄의 법의 권세와 능력은 생명의 성령의 법의 권능으로만 이길 수 있다


상위법은 하법을, 모법은 자법에 우선하며 위에 있고 지배하는 권세가 있다. 마귀와 죄법은 피조물의 힘이 내재한 피조물의 법이요 생명의 성령의 법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이 내재한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에 전자는 후자에게 완전 지배당한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와 죄가 하나의 법인것을 알지 못하고 바울같이 자기의 의지나 결심, 노력, 각오, 훈련등의 인공적 힘으로 죄를 이기려 하다가 실패하고 좌절에 빠지는 자들이 많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의 힘으로만 이길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려 죽으신 것은 죄값을 완전히 지불하신 것이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 있는 자에게는 마귀와 죄의 법의 힘이 힘을 쓸수가 없고 오히려 생명의 법에 지배당한다. 생명의 성령의 법 앞에는 무장해제되고 아무 힘이 없다.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서 항상 이기며 살자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성법의 요구를 온전히 충족시키기 위해 대형과 대행과 대화친과 대생의 주님으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한 자, 새생명을 받은 자, 하나님의 자녀, 천국백성, 진리영감의 법을 주셨다. 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믿는 일을 계속하여 사죄 안에 살고 칭의 안에 살고, 화친 안에 살고 새생명 안에 살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진리 영감에만 사는 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 사는 것이다. 이때 피의 능력이, 진리의 능력이, 성령의 능력이, 나와 함께 하여 마귀와 죄를 이기고 의인으로 살고 하나님의 영육간의 만복을 받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나타나심으로 영광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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