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복된 만남과 화된 만남(눅10:30~37) | 운영자 | 2021-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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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10:30-37절 개역개정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2)복된 만남과 화된 만남(눅10:30~37) ① 본문은“복”이 되는 삶의 처소, 위치는 예루살렘이요,“화”가 되는 삶의 처소, 위치는 여리고요 ② 복이 되는 사람은 예루살렘이 좋아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이요, 화가 되는 사람은 여리고가 좋아 여리고로 내려가 사는 사람임을 계시하심이니 ③ 현재 자기의 삶의 처소와 사람을 구별하고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사람은 계속 살 것이며 여리고로 내려가거나 여리고에 살고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 속히 예루살렘으로 사람과 삶의 위치와 처소를 바꾸고 옮길 것이다.
“오늘날 예루살렘과 여리고는 어떤 곳인가?” ① 육체의 이스라엘과 당시 이들이 살던 예루살렘과 여리고는 육적, 물적 장소적인 것이었지마는 ② 오늘날 신령한 이스라엘인 중생한 성도들의 예루살렘과 여리고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있는 신령한 처소와 위치를 말하고(고후 3:17, 딤후 2:9) ③ 당시 예수님의 모형이었던 선한 사마리아인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은 인성의 사람이었지만 ④ 오늘날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피와 진리와 성령의 신령한 신분으로 임하셔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신령한 예수님이시요”(요일 5:5~8) ⑤ 당시 강도는 사람 강도였지만 오늘날은 육의 눈으로 볼수 없는 마귀와 마귀에게 피동되는 자타 안의 옛 사람이다(요 8:44). ⑥ 고로 오늘날 예루살렘과 여리고는 성도의 몸 안에도 있고, 몸 밖에 의식주를 구하는 성도가 만난 일반적인 현실 안에도 있고 ⑦ 예수님과 강도도 성도의 몸 안에도 있고 몸 밖의 의식주를 구하는 성도가 만난 현실안에 있고 ⑧ 예루살렘과 여리고, 예수님과 강도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같이 접해있는 것이다.
“오늘날 성도가 예루살렘과 여리고에 사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 오늘날 성도가 예루살렘에 사는 것을 다각적인 면에서 설명하면 ● “성전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내 몸의 주인으로 모시고 성전으로 사는 것이다”예수님과 대립되는 내 안의 모든 것을 제거하고 모든 일에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주인으로 인정하며,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주님만을 찾아 나아가 주님을 만나며, 주님과 결합하며, 동거하며, 주님이 정하면 나도 정하고 주님이 동하면 나도 정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 “주님의 구속 은혜 안에 사는 것이다”사죄의 은혜를 입었으니 무죄한 자로 사는 것이요, 칭의의 은혜를 입었으니 의로운 자로 사는 것이요, 화친의 은혜를 입었으니 하나님과 석글런것이 없이 화목한 자로 사는 것이다. ● 진리 말씀과 성령안에 서는 것이다. ●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았으니 새 생명으로 사는 것이요 ● 천국민이 되었으니 천국안에 사는 것이요 ●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이요 ● 신앙양심으로 사는 것이요 ● 하나님 중심, 영중심, 천국중심, 영원중심으로 자타 구원 이루며 청지기로 사는 것이다. ② 여리고에 사는 것은 마귀와 결합된 자기 중심, 육신중심, 세상것 중심, 임시것 중심의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화”“복”을 만나는 여리고와 예루살렘의 삶” ①“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5~6) ②“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롬 8:13)죽고 살고 함 ③“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④“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7~8) ⑤“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6) ⑥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왕으로 높여주심(빌 2:5~11) ⑦ 육으로 살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고 기업을 얻지 못함(고전 6:9~10, 갈 5:19~21, 엡 5:3~5) ⑧ 하나님의 진노가 임함(골 3:5~6) ⑨ 예루살렘을 떠나 여리고에 산 롯의 가정, 노아시대 사람, 사울왕, 삼손, 가룟유다가 멸망했고 요나는 큰 풍랑 만나 큰 고기에게 삼켰고, 베드로는 빈 그물, 사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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