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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과의 복된 관계 삶(창1:26-31.시89:11-12) | 운영자 | 2021-0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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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26:26-31절 개역개정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성경본문] 시편89:11-12절 개역개정11.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12. 남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나이다 물질과의 복된 관계 삶(창1:26-31.시89:11-12)
본문은 하나님이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만물을 인간에게 주시는 주권행사하신 말씀인데, 이 사실을 바로 인식할 때부터 물질과의 복된 관계가 시작된다.
“모든 물질은 하나님 소유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①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 주권주, 소유주, 섭리주, 사용주이시다. ② 성경을 통해 소유권 등기를 열람하니“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것이라...”(학 2:8)“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라”(욥 41:11) 등기 되었다. ③ 내 몸도 하나님께서 부모를 통해 허용창조한 것이요 내가 가진 동산, 부동산등 모든 소유도 주인되신 하나님이 잠시 내게 맡기신 것이다. ④ 고로 세상법으로 내 소유라 등기된 것도 등기 이전에 하나님의 소유였으니 실상적으로는 내 소유는 없는 것이다. ⑤ 빈병을 한강물에 던지니 온전히 한강물의 소유가 됨과 동시에 한강물은 빈병의 소유가 된 것같이 내 몸과 내 소유가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 되어 살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소유는 내것이 되는 무한 부자가 된다. ⑥ 고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 하셨다.(마 5:3)
“하나님의 소유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 물질을 관리하는 것이다”
① 대통령의 것을 내가 맡았다 할 때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 것같이 하나님의 소유인 물질을 내가 맡았다 할 때 더 두려운 마음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②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이 소중하게 쓰실려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맡은 성도는 물질을 아주 귀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아주 소중한 자타구원하는데 쓰기 위해서이다. ③ 물질은 많을수록 편리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지만 적을수록 가난과 멸시천대와 고통에 시달리고, 남의 것을 탐내고 넘겨보고 도적질할 수 있는 양면성이 있다. ④ 또한 청지기가 되면 물질이 많을수록 선한 일, 복된 일을 많이 할 수 있지만 물질이 내것이라 할때는 많을수록 죄짓고 교만과 남용과 방종의 도구가 될 수 있다. ⑤ 고로“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을 내게 먹이옵소서 혹 배불러 하나님을 모른다....혹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라”(잠 30:8~9)
“물질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취급해야 한다.”
① 성경은 청빈자가 아니라 청부자가 되어 많은 착한 일할 것을 가르친다.(신 28:1~14, 눅 6:38, 마 25:21) ② 성경의 경제 정의는 목적과 방법과 결과가 선해야 함을 가르친다. ③ 제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돈을 모으는 방법이 옳지 못하면 천문학적 재산을 모았다 할지라도 복이 아니라 자타를 해치는 화가 되게 하신다. ④ 성도는 돈거래가 깨끗해야 복을 주신다. 상습적으로 남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다든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든지, 고리대금을 한다든지 하는 행위는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⑤ 또한 성도가 돈을 빌려줄 때는 상대방이 갚지 못할 때는 그냥 도와준거로 하겠다는 정신으로 해야 한다.
“물질의 용처를 말씀대로 하여 영육간에 복을 받자”
①“....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나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막 10:29~30) ② 이는 온 가족이 합심하여 자기의 모든 것의 주권, 소유권, 사용권을 주님께 이전하여 온전한 청지기가 되고 온전한 청지기로써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자기와 소유를 사용하여 헌신봉사하면 헌신봉사한 분량의 백배나 세상에서 온 가족이 받고 이 받은 축복이 영원히 지속된단 말씀이다. ③ 이같이 물질의 복을 백배나 받을 용처는 직, 간접으로 자타구원하는 일을 위해 헌신봉사함에 있다. ④ 날마다 이 용처에 투자하여 백배나 축복의 결실을 거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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