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명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눅21:34-38)
- 운영자 2023.9.23 조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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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눅21:34-38)
“마음을 단단히 묶어 매야 한다”
“조심하라”는 ① 마음을 묶어 매란 말씀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으로 쇠고랑을 채우듯 꼼짝 못하게 묶여진 마음 마음으로 자기 현실을 상대하란 말씀이다. ③ 네 마음이 주체 주권자 왕이 되어 자행 자재하지 말고 진리 영감과 중생한 새 사람이 마음을 사로잡고 도구로 쓰는 왕 주인이 되도록 하란 말씀이다. ④ 말씀과 영감과 계명으로 마음의 울타리를 단단히 하는 것이다. ⑤ 말씀에 잡히지 않은 마음은 악령에 잡힌 마음이다. 백지의 마음이나 중립의 마음은 없다. ⑥ 생사 화복과 성공 실패는 그 행위로 결말이 나는데 그 행위의 씨가 마음이므로 마음 단속 단단히 하여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하자.
“방탕하지 말아야 한다”
① 방탕이란 조심과 반대로 말씀과 영감으로 묶었던 마음을 풀어놓아 제 마음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이다. ② 타락한 마음이 주격이 되어 돌아다니는 방종이다. ③ 자기 목표 자기 궤도를 이탈한 것으로 결과가 멸망이다. ④ 방탕은 스스로 조심이 없는데서 시작된다. ⑤ 긴장을 풀어 완화하는 것인데 신앙세계엔 긴장 완화란 말이 없고 긴장완화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⑥ 개인이든 가정, 교회, 국가든 긴장을 강화하면 발전 성공이나 완화는 멸망이다. ⑦ 성도는 대내전 대외전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생활인데 대내전에 승리해야 대외전에 승리하는데 대내전의 승리는 마음을 단속해서 방탕 못하게 하는데 있다.
“술 취하지 말아야 한다”
① 방탕하면 술취하게 된다. ② 사람들이 정신없이 책임없이 하는 이런 말 저런 말, 이런 사상 저런 사상, 이런 교훈 저런 교훈에 물들고 파묻히게 된다. ③ 이런 저런 세상 풍조에 피동되어 이런 말 들으면 이런 사람, 저런 말 들으면 저런 사람이 된다. 시장에 가면 시장 사람, 씨름장에 가면 씨름장 사람이 되어 보이는 것, 듣는 것, 접하는 것에 움직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① 하나님 제쳐놓고 자기가 주권자가 되어 자기의 생사 화복과 존비귀천의 주권이 자기의 재능, 노력, 기술, 과학...에 있는 줄 알고 자기가 책임질려 하는 것이 생활의 염려이다. ② 그 나라 그 의를 구하는 자타구원과 참 사람의 인격을 기르려는 염려가 아니라 육에 속한 것, 땅에 속한 것에 대한 염려다. ③ 인본주의 유물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④ 이런생활 염려자가 되면 마음이 둔하여 진다. 즉 감각이 없게 되어 조심성과 구별성과 미래를 위한 준비성이 없는 막살이의 사람이 된다. ⑤ 유익을 줄자는 해칠자로, 해칠자는 유익을 줄 자로, 할일은 안할일로, 안할일을 할일로 보아 함으로 멸망한다.
“그날이 덫같이 임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 날은”① 각인의 마지막 날 곧 자기의 죽는 날과 주님의 재림의 날이요 또 화복과 성패가 결정나는 때이다. ②“덫은”취거나 걸리면 자기의 자유와 모든 활동과 생명의 순간에 빼앗기는 것이다. ③ 이 날을 준비없이 당하는 자 되지 말란 말씀이다. ④ 그 날을 생각하고 바라보고 그 날에 되어질 일을 계산하여 현재를 사는 것이다. ⑤ 고로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이 잔치집에 있고 지혜로운 자는 그 마음이 항상 초상집에 있다 말씀하셨다.
“항상 인자 앞에서 설 것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생활해야 한다”
①“인자”는 우리를 당신과 같은 온전한 존재로 만들고 당신의 모든 부요와 존귀, 권세, 영광....을 우리에게 상속시키려고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시고 인간이 되시어 가난뱅이 하등 인간이 되신 주님을 말한다(고후 8:2, 빌 2:5~8) ② 그러니 구원 못 이룬 자가 그날에 무슨 낯으로 인자 앞에 서겠는가? ③ 고로 항상 깨어 기도하라 하셨다.“깨어 있단”말씀은 자지 말란 말이요, 어둠에 살지 말고 빛에 살고, 옛사람으로 살지 말고 중생한 참 사람의 인격 활동으로 살고, 낮의 사람, 진리 영감의 사람, 불의에 살지 말고 의에 살란 말씀이다. 항상 하나님과 연결을 끊지 말고 깊은 기도의 교제로 사는 것이다. 천국 생활을 세상에서, 영의 생활을, 장래를 현재에서 사는 것이요, 주님같이 새벽기도 예배로 일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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