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의 환난를 통해 주신 영육간 축복(시119.67-71) | 운영자 | 2023-0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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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의 환난를 통해 주신 영육간 축복"(시119.67-71)
① 오늘은 6.25사변이 일어난지 7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② 하나님께서는 우리민족의 역사상 최대의 비극적 환난을 안겨주었던 6.25동란과, 이 동란을 시발점으로 해서 현재까지 우리민족에게 많은 은혜와 축복을 주셨는데 ③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복을 어떻게 주셨나하는 면을 생각하면서 피차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작은 화로 큰 화를 예방해 주시는 은혜를 주셨다.”
① 하나님의 은혜는 이미 와있는 화를 없이해 주시거나, 복으로 변화시켜 주시거나, 작은 화를 맛보게해서 장차 받을 큰 화를 예방해서 피하게 해주시거나, 작은 복을 큰 복으로 발전케 하시어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롬 8:28). ② 오늘날 이 지구상에서 장구한 세월에 걸쳐 처참한 살육과 분쟁, 핍박, 부자유, 가난과 질병, 굶주림 속에 신음중에 있는 동구의 여러나라들, 러시아, 중국, 크메르, 월남, 북한...등은 다 공산화되어 공산주의의 해를 당하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③ 우리나라가 이들 나라들처럼 공산화되었다 가정만해도 소름이 끼치지 않습니까? ④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사 6.25동란을 통해 전국민이 공산당 해독을 잠깐 맛보게 해서 공산화를 통해서 받을 큰 화를 예방케하시고 피하게 해주셨습니다. ⑤ 환난중에 있는 성도여! 장차 받을 큰환난을 예방하는 재료로 활용합시다.
“많은 영적인 축복을 주셨습니다.”
① 기독교신앙은 환난핍박중에 속에서 성장하고, 깨끗해지고, 강해지고, 온전해지고, 순교의 피 위에 급성장하며, 태평성대에서 타락하였습니다. ② 예루살렘교회가 핍박을 당함으로 복음이 온세계로 퍼지지 않았습니까? ③ 6.25환난의 충격에 잠자던 한국교회가 깨어나게 되었고, 하나님께 부르짖게 되었고 성령의 강한 불길이 타오르게 되었고, 특히 먼저 성령의 강한 불이 붙었던 북한교회의 신령한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대거 월남하여 교회부흥운동은 더욱 가속화되어 세계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짧은 기간에 천만성도로 급성장하게 되었고, 세계 초대형 50여 교회중 그 절반 이상이 한국에 있는 교회들이라 합니다. ④ 또한 동란중 미군의 군목제도가 우리 국군안에 도입되어 현재까지 많은 청년들이 복음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⑤ 6.25환난이 없었더라면 이런 부흥은 기대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물질적인 축복을 주셨습니다.”
① 하나님은 6.25전쟁을 통해 우리 전국민을 아주 유능한 실력자가 되는 사람 복을 주셨습니다. ② 국민 대부분이 군생활을 통해 세계 최첨단의 과학적 관리법을 배우고 실습하여 아주 유능한 관리능력을 얻게했고 ③ 세계 최첨단의 육, 해, 공의 과학장비를 접하게 하여 이것들의 운전, 조작, 정비기술을 터득게 하여 계속해서 세계를 재패하는 일등기술국이 되게 했고 ④ 많은 항만시설이 확충되고, 비행장과 도로가 확장 정비되었고 ⑤ 많은 미군장비와 구호물자, 잉여농산물, 수백억달러의 원조와 차관을 받아 경제개발을 하게하여 국민소득 3만달러의 선진국이 되게 하셨습니다. ⑥ 하나님은 큰 은혜와 축복을 주실 때 달콤한 태평성대의 현실을 통해 주시지 않고 처참한 비극적 환난을 통한 극심한 시련과 쓰디쓴 고통을 통해 주십니다. ⑦ 환난중에 있는 성도여 새 힘을 받으시요!
“축복받은 국민의 책임을 다합시다.”
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은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동반되어 있습니다. ② 복 받은 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 더주시고 더 주시지만 다하지 못하면 있는 것을 빼앗으시요 저주하십니다. ③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섭리하자 많은 영적, 육적 축복을 주신 것은 전세계의 복음화 역군이 되라고 주신 것입니다. ④ 허랑방탕, 죄지으라고 주신 것도 아니요 혼자만 누리고 좋아하라 주신것도 아닙니다. ⑤ 고로 우리국민 전체는 6.25 73주년을 맞이하여 악용한 죄를 회개하고 받은바 축복을 세계복음화를 위해 과감히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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