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홈 >
  • 하나님말씀 >
  • 주일설교
주일설교
(1)하나님은 현재 내 편? 적편이신가?(단1:1~2) 운영자 2021-08-21
  • 추천 1
  • 댓글 0
  • 조회 409

http://younghwach.onmam.com/bbs/bbsView/100/5956099

[성경본문] 다니엘1:1-2절 개역개정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1)하나님은 현재 내 편? 적편이신가?(1:1~2)



주께서 유다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2)말씀같이 성도들이 세상을 상대해서 영육간에 생존 투쟁속에 한 생애를 살아갈때 하나님이 세상것들을 성도들의 손에 붙이기도 하시고 성도들을 세상것들의 손에 붙이기도 하시어 흥하게도 망하게도 하시어 구원하시는데 하나님이 누구편이 되시며 누구손에 붙이셨나를 잘 구별하여 바로 대처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적의 편이실 때


유다왕 여호야김때 하나님이 왕편이 되시지 않고 바벨왕 편이 되시어 여호야김을 느브갓네살왕의 손에 붙이시매 여호야김과 유다국이 절단나고 하나님의 성전 기구들이 다 노략을 당하였다. 이는 유다왕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이것을 회개 시키기 위해서 회개를 촉구하시고 회개를 기다리고 계셨는데 회개는 않고 적군과 대항할 것과 도망갈 것만 궁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의 손에 붙이시는 일을 계속케 해서 망하게 한것이다. 이는 다 믿는 자들의 표본으로 주신 표본 계시임으로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중 여러가지 시비할 일이 생길 때 일대일로 맞싸우는 일하지 말고 하나님이 누구편이 되고 계신가를 구별해서 적의 편이 되시면 철저히 회개할 것을 찾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믿는 성도들의 편이실 때


이때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의지하고 바라보며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할때이다(8:29) 또한 적의 손에 붙여진 상태하에 있는 자가 적의 손에 붙이신 목적을 바로 알고 철저히 회개할 것을 찾아 회개하면 반대로 적을 믿는 자들 손에 붙이신다. 앗수르 대군의 손에 붙임받아 멸망 직전에 있던 히스기야 왕과 백성이 회개하니대군을왕의 손에 붙이시니 대승을 하게 되었다. 6.25때도 한국과 한국 교회를 인민군 손에 붙이시니 부산까지 남하침공 하기까지 발병하나 난일이 없었으나 목사 장로들이 모여 회개하니 인민군들을 우리 손에 붙이시어 승리케 하셨다. 고로 전쟁에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에게 멜기세덱은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하라”(14:20 2:30)했다.

 

 

어떤 시비에도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관계 하심을 알자


교인과 교인간에, 교회와 교회간에, 개인과 개인간에, 국가와 국가간에 영적으로 육신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기타 여러가지로 대립과 시비가 생길 때 거기에는 반드시 여호와 하나님이 관계하고 계신것을 알아야 한다. 이때 하나님이 누구편에 서시어 누구를 대적하고 계신지를 살펴서 자기감정 자기지능 주관으로 대처하지 말고 이 현실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바로 찾아 바로 행할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편만 되시어 상대방이 멸망하는 것만 원하지 말고 우리 하나님도 되시고 상대방 하나님도 되시도록 노력해야 한다.

 

 

모든 시비에서 나와 상대가 복이 될 수 있는 일만 하자


우리 자신을 복되게 하는것은 상대를 복되게 할려고 노력하는데에서 되어지고 우리 자신을 좋게하고 복되게 하기 위하여 상대를 해치면 오히려 상대방은 복되게 되고 우리 자신은 해를 입게 된다. 나와 김씨사이에 시비가 생겼다 하면 그 때 내가 김씨와 일대일로 맞싸우지 말고 김씨가 하나님 편이되고 하나님도 김씨편이 되셔서 김씨를 도우시는 이것을 원하여 할말도 하지 못하고 속도 썩인다고 하면 나의 심령은 천국이 되고 얼마안가서 김씨가 나에게 머리를 숙이게 된다. 그러나 내가 김씨로 하여금 하나님 편에 서게 할려고 노력하는데도 김씨가 그렇게 되지 않고 악행을 그치지 아니하면 나는 방편을 바꾸어야 한다. 나 자신도 김씨처럼 악을 행하고 악을 악으로 갚는 자 될까 하여 관계를 끊어야 한다. 잘못하면 나 자신도 김씨처럼 되고 만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 하나님은 현재 내 편? 적편이신가?(단1:1~2) 운영자 2021.08.21 1 402
다음글 (2)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딤후4:6-8)목회자말씀 집회(4) 운영자 2021.08.16 1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