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복되게 받자(욘1:1~2) | 운영자 | 2021-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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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나1:1-2절 개역개정1.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1)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복되게 받자(욘1:1~2)
①본문은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복이 되게 받지 않고 화게 되게 받아 멸망으로 나아가는 말씀이다. ②우리에게 복주시는 하나님은 항상 성도에게 말씀으로 임하시는데 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자세로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생사화복"과 "존귀비천"과 "흥망성쇠""성공실패"의 결과를 얻게 됨으로 아주 중대차한 일임을 명심하자.
"항상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①하나님의 말씀은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주의 종을 통해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성도에게 임하시는데 ②신약시대인 오늘날에는 일차적으로는 주의 종을 통해서 성도에게 임하고, 주의 종을 통해서 받아 마음에 새긴 말씀중 성도가 이 시간, 이장소, 이사람, 이사건을 당한 당면한 현실에서 성령께서 신앙양심을 통해 이 말씀대로 하라. 이차적으로 명령으로 임하신다. ③고로 신약시대 신약교회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신약교회를 맡은 일곱교회 사자(주의 종)들을 통해 성도들에게 임했고(계2:1~3:1) ④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귀를 통해서 발람 선지자에게 임하기도 했다.(민22:28) ⑤말세지말인 오늘날에는 마귀가 주의 종을 통해 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지 못하게 하고 인간의 말로 듣게 해서 복을 받지 못하게 한다. ⑥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주의 종의 인간면을 보지 말고 그를 통해서 임하는 말씀만 보아야 한다. ⑦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살전2:13) ⑧백부장 고넬료도, 베뢰아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복을 받았다.(행10:23, 17:11) ⑨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한 마음으로 받아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①요나는 온유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지 않고, 대적하는 마음으로 받아 다시스로 도망갔다. ②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의 죄병, 악성병, 인격병...을 치료하고, 주님과 같은 인격자로 성화시켜 주님의 영광된 일꾼으로 세우는 말씀으로 임하심으로 대립과 마찰이 일어난다. ③고로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으로 임하기 때문에 성도안에 악령과 결합된 옛사람이 심한 반발을 한다. ④그런데 대부분의 성도들은 반발하는 옛사람에게 피동되어 말씀을 대언하는 주의 종과 말씀을 대적한다. ⑤성도는 이것이 없어져야 구원이 이루어지고 시온의 대로가 열린다.(시84:5) 온유하신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뜻을 온유함으로 온전히 받들고 죽기까지 순종하셨다.(사53:1~9,마11:29~30) ⑥복을 많이 받은 다윗왕은 "나단이 이르되 당신이 그사람이라"(삼하12:1~13)자기의 죄악을 지적하고 책망할때에 온유한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회개했다. ⑦가나안 여인은 귀신들린자된 딸을 고쳐달라 예수님께 간청할때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개취급의 망신을 주어도 피동안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보일때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침 받았다.(마15:21~28)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①내게 임한 말씀은 어떤 말씀이던지 일차적으로 내 구원 이루라고 주신 말씀으로 받아 자기구원 이루어야 한다. ②하나님은 요나에게 말씀에 크게 반발하는 죄성이 있는것을 보시고 일차적으로 그것을 뽑고 자기 성화 이룬 후 니느웨 성민을 구원하는 일꾼이 되라는 명령의 말씀으로 임하셨는데 ③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때에 크게 반발하는 자기 악성을 발견하지도, 뽑지도 않고 오히려 자기안에 반발하는 악성에 피동되어 다시스로 도망갔다. ④오늘날도 성도들 대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에 '아! 이 말씀은 나 성화구원 이룬 후 다른 사람 구원하라는 내게 주시는 말씀이구나' 하지않고 '인간 저 함정호가 나 망신주기 위해 나보고 하는 말이구나' 해서 토라지고 반발해서 뛰쳐나가 교회를 떠나기도 하고 목사에게 악의를 품기도 한다. ⑤또 어떤 사이비한 목사는 이것이 무서워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을 하지 않고 그저 잘한다 칭찬하는 말만해서 죄악성의 옛사람을 자꾸키운다. ⑥나 보고 하는 말이구나 해서 반발하는 내안에 옛사람은 내 금생과 내생을 절단내는 불구대천의 원수임을 알고 이를 토벌할 때 축복의 대로가 열린다. ⑦교회는 살인소요 구인소이다. ⑧목사는 좌우에 날선 검인 하나님 말씀으로 옛사람을 푹푹 찔러죽이는 살인자요 새사람을 살려내는 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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